본래 퀘스트 이름보다 3만 아데나 퀘스트로 더욱 유명한 하멜의 원혼 퀘스트.
높지 않은 난이도와 반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나
퀘스트 수행을 밤에만 가능하다는 점과 마지막 몬스터인 원한에 찬 하멜 장군을 찾는 것이
쉽지 않기에 난이도에 비해서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은 좀 더 필요한 퀘스트이다.








퀘스트 진행 과정



글루딘 마을치안대장 라르손은 라스타바드 전쟁에서 희생된
  원혼들이 분향소 근처에 출몰하여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그 증거로 유령의 숨결 20개를 모아올 것을 부탁한다.


[ 퀘스트 관련 지도 ]



  퀘스트 진행은 게임 시간으로 밤에만 가능하며 원한에 찬 유령들은
  성수를 마셔야만 공격이 가능하므로 미리 라르손에게 성수를 구입해 가야 한다.
  유령은 마법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법 저항을 맞춰가는 것도 좋다.



② 이렇게 모은 유령의 숨결 20개를 꽃 상인 샤론에게서 아무 꽃이나 구입하여
  분향소에 같이 분향하면 용사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 꽃의 종류는 상관 없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자 ]




용사의 증표라르손에게 가져가면 보상으로 2000아데나와 성수 그리고
  라르고의 추천서를 주면서 대장장이 쿠엔을 만나보라고 한다.






쿠엔원혼에 찬 하멜 장군을 물리치기 위해서 필요한
  신성한 미스릴 가루를 만들어주겠다며 재료를 구해오라고 한다.
  신성한 미스릴 가루성수 1개와 미스릴 30개로 제작할 수 있다.



⑤ 다 되었으면 이제 원한에 찬 하멜 장군 찾을 차례이다.
  미리 준비한 신성한 미스릴 가루를 사용한 뒤 공격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잡는 것보다 정말 찾는게 더 어려운 녀석.. ]




원혼에 찬 하멜 장군을 처치한 후 나오는 하멜의 숨결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분향소에 분향하고 나면 다시 용사의 증표를 얻게되고 이를 라르손에게 가져다 주면
  이번엔 30,000아데나를 보상으로 주면서 퀘스트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