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님들이 알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전장에서 동시에 매칭을 함으로써, 강제적으로(게임 의도와 상관없이) 같은 팀이 되서
비정상적인 20 vs 20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10에 9은 됩니다.

당연히 10에 9은 동매로 최대한 pvp길드원이 붙은 팀이 이기게 되는 현실이구요


이는 포화를 비롯한 전 전장에서 5년 이상 지속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A팀은 레이팅 평균 1200인 동매원들이 팀이 되고


 


왜 B팀은 레이팅 900점에 승률 20~40%의 쩌리들로 팀이 되서 
시작도 전에 승패가 예측되게 매칭시스템을 하신겁니까?



몇년전 매칭방식을 정상적으로 할거라고 운영진측에서도 밝힌거 같은데
변화가 없네요
아무리 사측에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전장이라지만..

지금도 포화레이팅 순위를 보시면 개인매칭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는 당연히 끼지도 못하고
대부분 크고 실력이 좋은 전장길드에서 공격대장까지 동시에 매칭을 해서

인던유저와 초보유저를 상대로 압살하는 판이 80% 이상은 됩니다.

A팀 vs B팀이라고 봤을때, 
레이팅순위와는 상관없이 매칭한 순서대로 팀이 짜여지다 보니까

한팀은 정예팟이 되고, 한팀은 그냥 말 그대로 나가리 팟이 됩니다.


건의하건데,
매칭하는 순서대로 팀을 짜여지게 하지 말고

레이팅 순서대로(전장실력은 레이팅이 실력이라고 봅니다)

레이팅 1위 : A팀

레이팅 2위 : B팀

레이팅 3위 : A팀

레이팅 4위 : B팀

이렇게 40명이 전장에서 고루고루 실력대로 분배되어지게
매칭시스템 변화를 건의합니다.


이는 수없이 지속된 편법적인 동매충(동매길드원)의 불로소득을 막고
초보와 인던유저들도 포화란 초보전장에서 어울리게끔 하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망해가는 게임.. 망해가는 전장을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님들이 포화를 딱 하루만 해봐도 알겁니다.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상대 동매팟 보고 탈퇴부터 하고
2라운드 시작하기도 전에, 나가리 팟에서 싸우고 남탓하고 손을 놔버리고
오프탈퇴 하고

왜 매칭시스템을 이런 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매길드원들의 동매방식의 진화로 힐러와 공격대장까지 껴서 동매를 해서
꽤 높은 확률로 같은 팀이 되는 현실입니다.

부디 포화란 전장이 배척과 편법의 승리가 아닌

초보와 고수들이 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장이 되게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1 문의에서 발췌





  

정당하게 논리적으로 운영진측과 끝장토론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