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맞을 짓을 했다면? 그거까진 생각 안했겠지요?

 

템에 눈이 멀어서ㅋㅋ 그래도 한번은 제대로 드셨잖수? 그걸로 위안 삼으시길

 

시간을 거슬러 9월 교도소에서 인원도 몇명 없었던 UN을 괴롭히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재미가 없었는지 으르렁을 건들기 시작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말이죠.

 

적의 적은 아군이라고 으르렁+UN 연합 결성되어 교도소와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교도소가 해체되고 평화가 오는가 했더니...(내분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이유는 잘모르겠습니다.)

 

인원 몇명 없었던 UN이 길대에서 돈 맛을 봤는지 다른섭 형, 동생 잔뜩 끌고와서

 

길대에 참석 시킵니다. 으르렁에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요.

 

뭐 UN에선 정당한 1:1이다라고 생각했겠지요?

 

으르렁쪽에선 인원없을 때 길대 네임드 보상도 같이먹고 도와줬는데 아무 상의없이 행동한다라고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했겠구요.

 

결국 인원 수에서 밀린 으르렁의 패배 둘은 적대 관계가 됩니다.

 

길대에서 밀린 으르렁이 UN이 네임드 독점하는게 기분 좋았을까요?

 

그래서 길대는 지더라도 네임드만은 못잡게 하자 라는 목표가 나온거죠.

 

그러던 중 막피켕이와 UN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으르렁 + 막피켕이 연합이 생기고

 

길대에도 같이 참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막피켕이에서 교도소를 불렀네요?

 

으르렁은 UN이 템만 못먹게 하면 그걸로 목적 달성이였습니다. 처음엔 개의치 않았죠.

 

엘미도 마지막 길대를 위한 연합 운영진 회의도중 뒷통수를 치잔 말이 나오고(어디서 시작 했는진 각자 생각에 맡길게요.)

 

교도소와 과거에 안좋은 인연이 있는 으르렁이 반대 할 이유가 없지요? 당시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피는 자신들이

 

부른 교도소와 싸우고 있었기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교도소가 웃긴게 그렇게 싸우면서도 템먹겠다고 길대에는 아군으로 참석했다는 거죠 ㅋㅋ)

 

2넴 3넴을 포기한건 처음부터 템이 목적이 아니였어요. 목적은 따로 있던거죠. 이제 아시겠나요?

 

엘미도 교도소 여러분 당신들은 한 만큼 당한거에요. 평소의 행실에 대한 답이 그때 나온거죠.

 

 

배불뚝이님 이분도 참... 대단하신게 처음엔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으르렁을 사사게에 화려한 데뷔를 할 수 있게 해주셨으니 몇마디만 적을게요.

 

 평소에 길원들과 이야기도 잘 안하고 톡에도 안들어오고(길드 공지는 읽어보셨나 모르겠어요.)

 

 길드원들 부케키운거로 같이 라칸갔다가 손에 안익은 케릭이라 try좀 했다고 엄청 짜증내고 나가버리고

   (못하겠으면 그냥 다른 사람보고 해달라 하던지 좋게 말해도 될 것을...)

 

길대당시 자기 뜻대로 안한다고(네임드 못먹었다고) 길챗으로 길마에게 멍청하다/바보같다 궁시렁

  

길원들과 소통도 없었고(본인의 의지가 없었음) 혼자 겉돌면서 지내셨습니다.

 

길드의 사정을 모든 길원들이 접속할 때 마다 설명해줘야 하는건가요? 그것도 톡에오라고해도 안오고

 

길챗을 보는지 마는지 있는 듯 없는 듯 한 사람한테도 말입니다.

 

길대 당시 듣톡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1넴 잡기 전과 잡고 난 후에도 길톡에서 1/N빵 이야기 오고갔습니다.

 

그리고 길대 끝나고 다들 모여서 길마가 템 회수할 시점에 하신 왜 돌려줘야 하냐?라는 질문에 길원들이 상황을 설명 해주었구요.

 

 그런데도 대답은 이걸 어떻게 분배 한다는거냐? 믿지 못하겠다는 것 처럼 계속 이야기 하셨습니다.

 

직접 적으신 글에도 매혹상자는 거중에서 몇개 밖에 거래가 안됬다는 등 적으셨지요? 그게 다 그때 하신 말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길마가 처음엔 정중히 템은 갖으시고 길탈해주세요. 말했으나 화가 났는지 버티고 따지기

 

 시작하셨죠. 나중엔 무슨 책 제목 하나 적더니 젊은 사람들이 어리석게 산다고 어쩌고 하면서 꼭 읽어보라고 당부까지 하시던...

뭐 결국 길마가 강퇴시키면서 끝. 적어도 여기까진 서로 기분이 상해 비아냥 섞인 말투가 오가긴 했지만  

 

 욕설은 오가지 않았습니다. 길챗말고 다른거로 갔다면 제가 못 봤을 것이구요.

 

 

이분 본심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있다고 하셨고 만약 템욕심이라면 그냥 드시고 다른 길드가셨으면 됬을거고

 

오해가 있어서 내뜻은 이게 아닌데라면 화 좀 식히시고 길마하고 조용히 이야기 해볼 생각은 못하셨나요? 안타깝네요.

 

하긴 올리신 글제목 부터 내가 먹은 매혹을 뺏을려고 한다인데 후자는 아닐듯 싶네요.

 

어떻게 보면 길드입장에선 분란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한거고 님은 템을 드셨으니 서로 윈윈한거 일수도...

 

저는 길드챗과 파티챗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진 못했지만 길원들이 몹쓸소리했다고 마음 아파하시는데

 

그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본섭가서 생활 잘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