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40분쯤 부터 아룬에서 딜3 사제1 팟짜다가 탱이 너무없어서 매칭을 넣고 지원을 기다리던중 매칭이 잡혀 입던을했음.

릴리스로 오신 권술님이 패턴도 다안다고 하심.

마음 놓고 게임을 했음.

근데 거힘 유지가 안되고 방막만하심.

그런데도 아무글 안쓰고 그냥 게임했음.

그러다가 권술 힘들다고 렉건린다고 드립을 시전하심.

점점 딜싸도 이상해지고 진실엔 우릴 폭격하고 거짓엔 혼자 폭격맞으심.

그냥 그러려니했음.

그러면서 한명이 리딩을 시작함.

진, 거짓 이렇게 하는데도 방막만하다가 죽음.

중첩이 쌓이고 방막도 녹음.

그래서 방막 그만쓰세요 라고 글씀.

탱님이 가볍게 무시해줌.

그뒤에 벽쪽으로 데려가서 딜러들 후방도 안주고, 쏭지님 혼자 탱함.

후방좀 달라는 딜러들 개무시 시전.

탱이 어글관리를 못해서 딜러,사제한테 어글 계속 돌고돌음 (손수건 돌리기 리믹스버전인 어글돌리긴줄)

타르스키한테 밟혀죽고 장판에죽고 아주 타르스키가 미쳐날뛰고 ,개판이되었음.

그후  결국 트라이남.

한명이 물음.

"패턴 아시는거 맞으세요?"

권탱 - 아는데요

"근데 왜 다 틀리세요?"

권탱 - 렉걸려서요

그러고는 권탱님이 빡치셨나봄.

권탱 - 딜량 20만도 안나오는것들이

라고 시전하심.

그리고

권탱 -  추방시키셈

이렇게 시전함 ㅂㄷㅂㄷ함  서사게 올릴거다, 자기 잘못했으면 사과부터해야하는거아니냐 등등 말이 오감.

제가 좀 심한말도함 .

패턴도 숙이고 할수잇다고 자신만만하더니 하는 내내 렉타령만 시전하고 그걸로 뭐라고도 안했음.

딜량가지고 디스 치길래 너무 어이가없어서 욕은안하고 막말 시전했음.

이점은 제가 이글을 보시는 쏭지님께 사과드림. 

아 채팅 스샷을 찍었어야했는데 시간관계상 빨리 진행한다고 바로 추모해서 던전도는바람에 못찍음

 

밑에 사진은 20분넘은상황에 절반 피도 못깍고 전멸되어 보스몹 리젠.

 

 

 

 

 

 

 

 

 

4시에 사제/딜러분들 그대로 탱분 섭외해서 클리어.

 

 

상황설명 추가글.

 

아룬서버 반숙팟 모집하여 사제/딜러3명 포함해서 4인팟까지 모집,

주변에 탱커를 구하다가 없어서 매칭하자고함.

매칭은 어차피 미숙한사람들이 많이 올수 있기에 이해하고 매칭넣음.

매칭잡힘. 권술님께 처음에 바로 패턴 다 아시냐고 물음.

다른캐릭으로도 많이 돌아봤기에 다 안다고 하심.

그래서 믿고 출발.

권술님 시작하고 첫패턴부터 사망.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하니깐 라고 생각하고 아무말없이 그냥 함.

근데 그게 10연속.

힐러는 여기저기 힐하고 부활하러 다니느라 바쁘고,

딜러들은 탱이 죽으니 이리저리 날뛰는 보스들 따라다니며 딜하느라 바쁘고,

그러다가 사람들이 계속 중간에 권술님께 물어봄.

"권술님 패턴 볼줄 아는거 맞아요?"

아무대답없음.

그래서 중간에 거짓,진실 패턴들 알려주고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사망.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가 전멸. 보스 리셋.

 

리셋되어 던전밖으로 나와서 권술님께 물어봄.

"파티원 曰 패턴 볼줄 아신다면서요."

"권술 曰 렉걸려서요" (사과한마디없었음)

본인이 패턴모르고 리셋되고해서 빡쳤는지 미터기보고는 한마디

"권술 曰 딜 20만도 안나오는것들이" (이말듣고 어이상실)

"파티원 曰 패턴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권술 曰 본캐로 오면 ㅈ밥들이.... 어쩌고 드립 시전" (개어이상실)

"권술 曰 난 안한다. 파티 안나갈거니깐 니들이 나 추방하던 맘대로해 난 안할거니깐"

 

이렇게 된 상황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두번째 탱분 알고보니 벨데그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