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1시즌부터 현시점까지 고정도 다니지만, 남는 캐릭을 돌리기위해서

 

금요일 부터는 공팟레이드도 돌리긴합니다.

 

어제 저녁 "공장이" 이분이 1-3페 팟을 모집하시더군요.

 

제가 정령지원해서 공대원이 됏고 일퀘가 안되어 있는 캐릭이기에 모래성 쌓기퀘를 열심히 하고

 

빙수 축제로 넘어왓는데 저한테 공대장이 넘어 와 있는겁니다...

 

응??팅기셧나?? 하고 열심히 성화대를 돌렷졍...그리고 딸기를 캐면서

 

길드쳇에 공장이님이 접을 안한다고 썻는데...

 

레이드 재료 머리판매 팟창에 있다는겁니다 ???

 

그때서야 알게된 저두 한심하졍...파탈함서 저한테 공대장이 넘어오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수박을 때리고 있었나봐요!!!

 

근데...이런 상황은 상상도 못해본지라...

 

 

사람이 안모임 팟은 쫑날수 있습니다!!!

 

5인던전이라해도 사람이 안모이는데 어찌합니까???

 

하물며 20인던전 것도 사람없는 카이아섭에서 뭐 쫑나는거야 그럴수 있져!!!

 

사람모으느라고 공대잡으시는 공대장님들 넘나 수고하시는거 자~~알 압니다.

 

근데요!!!

 

제가 오프된것도 아니고 뭐 부르는데 대답을 못한것도 아니고  접해있는데

 

그냥 공대쳇에  "사람이 넘 안모이네요.팟 쫑내겠습니다."라는 글한마디 적어주시는게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공대장이 암소리없이 파탈할거란 상상조차 해본적없기에 

 

그저 공대장님이 팅기셧나??라는 얼타는 생각(?) 아니 ㅋㅋㅋㅋ

 

이리 공대장이 그냥 말없이  갈거란 생각자체를 못햇네요.

 

뭐 쨋든 글타치고

 

전 상황이 당황스러워 귓말을 드렸습니다.

 

공장이님 팟가서 쫑난게 첨이라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본인은 원래 이랫다는말에....

 

주마다 레이드를 돌면서 쫑도 날때도 있지만...

 

저는 첨 겪어봅니다.

 

공대장이 19명 모아놨는데 한사람이 급 파탈해도 어의없지만.

 

공대장이

 

한마디 말없이 파탈하고 저리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공대쳇에 한줄이면됩니다.

 

"사람이 안모입니다 팟쫑낼게요."

 

그럼 수고하셧습니다 소리하지 아무도 공대장에게 뭐라할사람없습니다.

 

님 행동은 정말...으...

 

무튼

 

카이아섭에 계신분들은 님이 그러시는걸 다알고 계시는건 아니잖아요.

 

저분 공대 쫑날땐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파탈했다고...쭉 이래오셧다는데...

 

저는 첨이라 벙쪄서인지 몰라도...

 

저같은분들은 안가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거라 생각되서 올립니다.

 

원래 그러신분이야 뭐 제가 좋다 나쁘다 판단할건 아니지만 그냥 보통유저인 저로서는

 

불쾌한 느낌이라...저같은 기분 갖지마시라구요.

 

담부턴 그냥 공팟레이드 지원함 팟되고남 바로 오프하고 다른캐릭하다 쫑나면 말구

 

접하라고함 접해야겟어요...

 

접한상태서 저런일 겪으니 뭔가 버려진것같은 더러운 느낌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