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령 유성 12단까지 풀린마당에
흑천이라는 거대한함정이 있지만
비교적 적은돈으로 유저들의 평균스펙이 확 높아진건 명확히다.

그럼 그에맞는 난이도의 인던을 주던가
유저들간의 스펙편차와 인플레가 심해진만큼
비탄이상 지감이하의 던전을 몇개뿌리던가
무작정 좋은무기와 장비를 던질게 아니라 그 능력치를
걸맞게 사용할 장소를 제공해야지.
던전은 냅두고 유저들 평균스펙을 올리면
면접기준만 높아지게 되있음. 라이트유저나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격이지.
유저들끼리 물고뜯는 세력전장?
쟁을 부추길수록 스펙빈부만 고조될뿐임
인던유저에겐 이게 큰 상관이있음.
난쎄졌는데 던전은 예전에 하던 그대로임.
요즘도 설인가면 8저항패턴 보기도 힘듬.
심지어 아예 공략을 모르는 유저도많음.
가자마자 열기 못받고 뻗어있어도 다른놈들이 다잡아주거든. 분미정도까지는 이렇듯 제대로 된 공략없이도 쉽게쉽게가는데 이젠 더 심해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