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 올린거 Ctrl+C, V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명불허전서버 무 문파소속 역사 안소희입니다.


공략글을 쓰는 재주는 없어 이번에도 열심히 헤딩해서 영상만 찍어왔습니다.

낙원대성을 드리블 없이 깨자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짧게 드리블 비슷하게 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낙원대성이 몽둥이들고 *아오니 기공님도 살자고 열심히 도망가다보니 기공탱=드리블 같이 되는 순간이 있네요.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하 아래 첨부되는 영상들은 1, 2넴은 1차 클리어 성공후 다시 입장해서 찍은 영상이며

막넴 낙원대성은 수차례의 헤딩끝에 최초 클리어 당시의 영상입니다.


파티구성은 제목에도 나와 있지만,

검사 (라피스라즐리)

권사 (목우촌)

역사 (안소희)

기공사 (가가브엘)

입니다.










[1넴 좌성성]



좌성성과 슬레이브를 분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시작시 무턱대고 역사가 뛰어들어가서 장악으로 분리하려고 했다가는

곰탱이나 호랑이의 공격에 다운되어서 그대로 좌성성의 오연베기에 희생양이 될 수 있으니

오연베기를 넘겨줄 수 있는 클래스가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리 하신 후에는 시간을 끌 수 있는 클래스라면 뭐든 좋으니 자신 있는 분이 좌성성을 마킹하고

나머지 분들이 동물처리 후 합류해서 간단히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써놨지만 영상에서 보셨듯이 저희파티는 늘 분리도 오래 걸리고 개판에 오연베기에 방방 뜹니다.

그래도 억지로 밀어붙이면 어찌어찌 깨집니다.

중요한건 동물과 넴드를 분리해서 각개격파하는 것과 오연베가 맞으면 망한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동물처리반과 좌성성 탱커가 가까이 붙어 있다가는

오연베기에 튀길 수 있으니 반드시 상당히 떨어져서 각개격파 후 합류하세요.




[2넴 우후후]




쉽습니다.

피통 많은 샌드백입니다.

소환하는 원숭이들이 자폭하니 3/1 혹은 2/2 정도로 멤버를 나누셔서

보스잡는 멤버들과 자폭원숭이 처리반으로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스 낙원대성]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면,

① 처음 평타반복

② 근두운 탄 후 분신 처리

③ 내려온 뒤 세탁기(광풍, 휠윈드 등등으로 불림)패턴이 추가


①번의 경우에는

총 5가지 패턴을 순서대로 사용하는데,

돌려치기 → 손으로 잽 → 내려찍기 → 광역기절 → 찌르기


돌려치기, 손으로 잽, 내려찍기, 찌르기는 막기나 반격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광역기절은 불가능하니 횡이동이나 후방이동등으로 회피하셔야합니다.

찌르기의 경우 맞으면 상당거리 넉백이 되는데 거리가 벌어지면 점프해서 내려찍는 패턴을 사용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건 기공사등이 원딜하다가 어그로가 튈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복하다보면 체력이 36만대가 되면 첫번째 근두운을 타고 올라갑니다.


②번의 경우에는

분신과 잡쫄원숭이가 소환됩니다.

분신은 빵터짐...이라고 저희파티는 그렇게 부르는데 뭔지는 다들 아실테고, 그 빵터짐과 평타를 사용합니다.

빵터짐은 권사는 반격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저희파티는 저와 권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빠지는 방식으로 간단히 넘깁니다.

자를 경우 위에서 낙원대성이 사용하는 번개와 꼬일 수 있으니 무난하게 피하고 보는게 편했습니다.


그후 붙어서 있으면 많이들 검색해서 아셨을

분신 발아래 얼음 = 분신 기준 범위 번개(호신으로 방어가능)

파티원 발아래 얼음 = 각각 유저 머리위에 번개(호신으로 방어불가능-데미지 감소효과만)

둘중하나 랜덤발동인데, 저희파티는 기공사가 호신을 사용하지 않고 결빙공을 사용하고

타이밍에 맞춰 파티원에게 얼꽃을 시전 후 본인은 결빙공으로 넘깁니다.


이럴 경우 어떤 종류의 번개가 발동되어도 저항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그후 바로 장악을 하고 극딜을 해서 두번째 번개를 보기전에 넘깁니다.

혹시 두번째 번개를 보게 되면 권사가 한기파동을 걸어준 후 희생합니다(....)


그외 잡쫄들은 맵을 방황하며 바닥에 불이나 얼음을 까는데...

이부분은 저희도 플레이 당시 있던 버그인 입구에 던지기를 사용했습니다만,

사실 그냥 놔두고 잡아도 조금만 신경쓰면 그냥 잡을만 합니다

(다만 헤딩 끝에 깨고나서 경험이 쌓인 후 이야기입니다.. 헤딩시에는 꽤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쫄 자체가 유저를 노리진 않고 여기저기기 싸지르고 다니고 근두운에 탈때마다 죽은만큼 보충하는 식이니

그냥 놔두면 더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권장하는 방법은 파티의 공격력이 좋다면 ③번에서 세탁기 패턴을 쓰고 다닐때 하나씩 극딜해서 처리하거나

바닥에 뭘 싸두지 않았는지 조금 주의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 하는 겁니다.

무리해서 ②번에서 잡으려고 하다가는 분신딜이 부족해서 번개를 여러번 보고 파티 전체의 체력이 박살날 수 있습니다.


③번의 경우에는

근두운에서 내려온 후 평소하던 평타패턴 이후에 빵터짐(...)과 세탁기(광풍, 휠윈드 등.. 이하생략 세탁기 통일)가 추가되는데

이 빵터짐은 합격기로 끊어주시고 장악등으로 딜을 해주신 후 세탁기는 처음 돌릴때는 모션만 있고

한번 바닥을 찍어서 공중으로 띄우기 전까지는 데미지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사이에 빠르게 11m 이상 떨어져 주시면 되겠습니다.

맞으면 못해도 반피 잘못하면 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세탁기가 끝난 시점에서 어글자가 멀리 있으면 점프해서 찍은 후 다시 세탁기를 쓰는 패턴을 반복하기 때문에

어글자는 빠르게 접근하여 평타패턴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세탁기 도는 도중 기공사등이 원딜을 많이 해서 어그로가 넘어갈 경우 넘어간 어글자에게 뛰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걸 꾸준히 반복하면 낙원대성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저희도 죽고 살리고 해가며 깼습니다. 철옹성 만세











마지막 덧.

유저팁에 올리기엔 이미 너무 알려진 공략들인거 같고..

잘 깨는 영상도 아니고 팁이라기엔 후줄근해서 영상관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