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닉스 TITAN G MINI 소개 >
















이번에 사용해 볼 제품은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제닉스에서 2019년 10월에 출시한 최신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TITAN G MINI 입니다.




기존 출시된 제닉스 TITAN G 와 디자인 , 성능 , 기능 동일하며

크기만 조금 작아졌습니다.




블랙 / 화이트 2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무상 보증 기간은 1년입니다.




FPS 게임을 주로 즐기며

실력 보다는 장비탓을 주로하는데... ㅠㅠ

과연 성능과 얼마나 게임 실력 향상이 될지 기대됩니다.












http://www.xenics.co.kr/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는 컴퓨터 주변기기 관련 제조,전문 유통 기업입니다.


게이밍 기어 , 게이밍 책상/체어 , 홍보 모델 프로게이머 홍진호 씨로 유명합니다.








< 2. 개 봉 >













박스 외부 제품 정보와 SN 관련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내부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구성품


사용 설명서 , DPI 조절 버튼 (실리콘 재질 ,블랙-레드 색상)


제닉스 TITAN G MINI 마우스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3. 외 형 >













제닉스 TITAN G MINI 는 타이탄 G 모델 중 가장 작으면서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크기 116 x 64 x 41mm , 무게 약 75g




최대 2천만회 사용이 가능한 OMRON 스위치가 탑재되어 버튼 내구도가 좋으며


좌 , 우 비대칭으로 오른손 전용 마우스입니다.


7단계 DPI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16,000) UV 무광코팅 재질에 RGB LED 표시됩니다.












양쪽 측면 유선형에 높이가 낮아 손이 작은분들도 폭 감쌀수 있는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위,아래 매끄러운 테프론 피트가 부착되어 있으며


폴링 레이트 3단계 변경 버튼이 있어 (125Hz , 500Hz , 1000Hz)


사용자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정중앙에는 센서가 위치해 있으며


Pixart사의 최신 PMW 3389 센서로 성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기존 고무 코팅 , 패브릭 케이블과는 다른 파라코드 케이블이 적용되었습니다.


유연하고 꼬임 방지가 되며 가벼워서 마우스 번지 없이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겉과 속에 틈이 있고 케이블 따로 만져지는 느낌입니다.









DPI 조절 버튼 (실리콘 재질 , 블랙-레드 색상)


그냥 여유분으로 넉넉하게 동봉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미세하게 높이가 다르니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색상으로 교체 사용하면 됩니다.

























복잡한 과정없이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정상작동하며


RGB LED 표시되어 화려합니다. 센서 LED 불빛은 안 나옵니다.








< 4. 소프트웨어 >







제닉스 전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주소

http://prod.danawa.com/info/?pcode=9693204&keyword=타이탄 G 미니&cate=112787




기존 타이탄 G 모델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제닉스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버튼 위치 변경 , LED 모드 및 색상 변경 , 작동 성능 , DPI 커스텀 마이징 , 메크로 설정 등 


꼭 필요한 기능을 간단하게 설정 할 수 있다는 점이


제닉스 게이밍 기어만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으로 화려하면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5. 사용 테스트 >







사용 설명서나 제품 정보에 버튼 별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기존 마우스와 특별히 다른점이 없어 어렵지 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Fingertip grip - 중간 부분을 살짝 드는 방식이며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제 손 크기 큰편은 아니지만 길쭉하게 뻗어 있습니다.

그래서 좌,우 폭은 딱 맞고 위,아래 부분은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만

의식 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혹시나 저보다 손이 크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큰 타이탄 G 구매를 추천합니다.












게임 오버워치로 6시간 정도 쉬지 않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고성능 PMW 3389 센서라 그런지 표적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좌,우 슬라이딩이 부드럽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벼워서 그런지 장시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손목 피로가 덜 한것 같습니다.










좌,우 및 전체 버튼 클릭할 때 압력 적당해서

손가락에 힘 많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소리는 크지 않고 적당합니다.








< 6. 사용 소감 >







기존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TITAN G 게이밍 마우스와


디자인 , 성능 , 그립감 등 전체적으로 동일한 모델로


크기만 조금 작아져 손 작은 유저분들에게도 잘 맞는


가성비 상당히 좋은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손가락 , 손목 피로가 낮아서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게이밍 마우스 찾는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를 통해 제닉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