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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JIKSEA 인사드립니다.

 MSI 메인보드 유통사로 잘 알려진 웨이코스...

2016년도에 접어들며 웨이코스는 게이밍 제품들을 새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섭니다.

실질적으로 품질좋은 라인업의 제품들이 상당수 공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THINKWAY"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및 게이밍 마우스까지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들로 하나씩 발판을 만들며 전문게이밍기어 업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웨이코스에서 나온 신작 파워서플라이로

"THINKWAY elecForce 600W 83P" 제품으로 정격 600와트 출력과 최대 85% 브론즈등급의

효율을 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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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의 외관은 블랙색상의 깔끔한 외형적 박스의 구성이며,

정격 600와트임을 알려주는 문구와 다중전원 보호장치 및 고주파 노이즈 제게 기능에 관한

안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 일이지만 유수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 제품에서 고주파 노이즈로인한

문제가 붉어진 이후 각 파워 제조사들이 고주파 부분에 대한 제거 및 이 부분에

대한 문구를 삽입하기 시작했습니다.

 

PC 하드웨어중 유일하게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을 PC 케이스내에서

오랜시간을 구동하는 파워서플라이...

 

다른 하드웨어들의 교체주기는 점점 짧아지는 반면 파워서플라이는

구입후 완전 넉다운 되기전까지 오랜시간을 유저와 함께하는

가장 기본이되는 부품이자 또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불안정한 각종 오류를 유발하며 심지어 타 하드웨어까지도

손상을 줄수 있는 부품이기에 선택시 내부 보호회로등을 꼼꼼히 잘 살펴봐야 하는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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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600와트

제품으로 무상 3년, 유상 3년의 넉넉한 A/S 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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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파워서플라이, 전원 코드, 케이블타이, 파워 고정용 볼트의 기본 구성입니다.

별도의 안내 메뉴얼은 동봉되지 않습니다.

파워서플라이라는 특성상 초보자도 그리 설치가 어려운것은 아니므로,

불필요한 구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만 제시된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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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THINKWAY의 T 마크가 블랙 팬 그릴의 중앙에 위치하여 자칫 심심할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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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인증을 받은 전원코드 입니다.

일명 "뻥파워"로 불리는 지극히 저가 파워의 경우 실제로 굉장히 얇고 인증도 없는 전원 코드가

동봉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과부하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실제 전원코드가 흐물흐물

녹는 사례도 있습니다만,  동봉된 전원 코드는 KC 인증과

상당히 두꺼운 전원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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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릴이 분리형 그릴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발열 해소를 위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저가형 파워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정형 방식의 그릴보다 분리형 그릴 방식이 통풍에 조금더 유리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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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후면부는 거의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에서 채택되는 방법인 벌집형 타공망으로

 원활한 열배출을 염두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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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 씰은 파워서플라이 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 분해시 A/S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간혹 내부의 퓨즈가 나가서 직접 교체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파워서플라이

퓨즈가 나가는 경우에는 정류부의 문제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문제가 생기면 A/S 센터를 찾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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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은 24핀 메인 전원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되어 있으며,

3.5인치 FDD 전원라인을 제외하곤 

각 전압 출력라인은  18AWG로 제작되어있습니다.

(AWG는 전선의 두께를 의미하며 숫자가 작을수록 전선이 두꺼움을 의미합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는 주로 18~20 AWG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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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와트 정격 파워서플라이답게 다중 그래픽 사용자를 위해 PCI-E 8핀(6+2) 전원 단자와 PCI-E 6핀

단자까지 2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SATA 전원 4개와 IDE 4핀 3개의 전원 라인등 요즘은 잘 사용치 않지만

확장성의 측면을 고려한 3.5인치 FDD전원 라인등

일반적인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전원 라인의 갯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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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들타워급의 케이스들은 주로 파워서플라이가 케이스 하단 장착형을 많이 사용하는데

 케이스 옆부분의 선정리 공간으로 파워서플라이의 모든 전원 라인을 빼서 메인보드의

 24핀 메인선과 CPU 보조전원을 연결하다보면 종종 CPU 보조전원의 길이가 짧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만, CPU 보조전원의 길이가 실측 68cm로

 넉넉한 길이를 제공해주고 있어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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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CPU 보조전원 길이가 짧을경우 케이스 선정리 공간홀로 빼서 메인보드와 체결하려하면

짧을 경우가 의외로 종종있습니다만,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는 문제없이 수월하게 잘 장착이 되었으며,

전선라인이 내부에서 덩그러니 돌아다니는것보다는 측면 패널을 통해 연결할 경우

선정리로 인한 보기좋은 것도 있으나, 내부 쿨링 요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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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쿨링에 사용된 120mm 쿨러는 2핀 타입으로 1600rpm

65~70 CFM, 평균적 노이즈 30~35DB를 갖고 있으나, 사용자 환경에 따라

별도의 에어가이드는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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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작동시 노이즈 방사의 원인이 되는 주파수를 억제해 파워와 주변기기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는 EMI 필터부입니다.

   EMI 필터는 회로 동작에 필요한 신호만을 통과시키고 작동으로 인한 노이즈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요즘 가성비 좋다는 파워서플라이에서 고주파 문제로 각종 커뮤니티에 문제가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다행이도 "THINKWAY elecForce 600W 83P" 제품은

고주파음없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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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는 안전하게 튜브로 감싸있으며,

불안정한 전압에 노출될 경우 퓨즈가 끊어지며 제품을 보호하게 되며 효과적으로

사용자의 PC를 보호하는 기능할 가집니다만, 간혹

퓨즈가 끊어졌다고 손수 퓨즈를 교체하는 분이 계시기도 합니다만,

퓨즈가 끊어질 경우 상당수가 정류회로도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정류부의 문제가 있을 경우 퓨즈를 교체했다하여도 전원 인가시

"뻥"하며 터질수 있으니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A/S 센터를 찾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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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 콘덴서의 역할은 파워의 안정적인 동작과 고효율을 담당합니다.

메인 정류 콘덴서는 200볼트 1200마이크로패럿의 용량을 가진 HEC사의 고품질 콘덴서가

사용되었으며, HEC사의 콘덴서는 안정성이 인정된 제품으로 세탁기 냉장고등

전자 제품류에도 고루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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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의 출력을 담당하는 스위칭 트랜스부로 이곳에서

직류의 전압을 교류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85% 이상의 브론즈급 효율을 나타내는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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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는 Weltrend 사의 WT7502V

칩셋 채택으로 OVP(OVER VOLTAGE PROTECTION), UVP(UNDER VOLTAGE PROTECTION)

기능으로 사용자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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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고온을 나타내는 소자들은 큰 방열판에 견고히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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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단에는 BH 콘덴서와 CONICON 제품이 사용되었으며,

요즘 보급형 제품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안정성은 기 입증된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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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라인이 나오는 홀 부분도 플라스틱 라운드 가이드로 말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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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24핀(20+4)라인과 CPU 보조전원 8핀(4+4)의 전압 측정값으로

아주 양호한 수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출력은 ±5% 이내라면 정상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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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그래픽 보조전원 8핀(4+4) 측정값 역시 전혀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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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메가 FDD TYPE 용 전압 측정 값 역시 아주 좋습니다.

전압라인의 측정을 하다보면 보급형 제품에서는 간혹 아주 미세하게나마 측정값이

수치 변동이 발생되는 파워들도 제법 있습니다만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

제품은 일체의 변동없이 전압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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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 라인의 측정값입니다. 12볼트, 3.3볼트, 5볼트 너무나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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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4핀 역시 12볼트 5볼트 너무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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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렉스 오픈케이스에 전기먹는 하마 발열 킹 GTX 570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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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 환경에서 IDLE 시 소음의 수치는 41db정도를 나타냈습니다.

오픈 누드 케이스이기에 일반 케이스와 환경상의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참고의 용도로만 아시면 될 듯 합니다.

3D MARK 2회째 CPU 쿨러와 파워서플라이 사이에 두고 측정하니 49db 정도로 팬속의

상승에 따라 소음도가 상승했으며,

그래픽카드 쿨러와  CPU 쿨러 소리와 동반되어 이게 파워팬의 소음인지 구분이 확연히되지

않는 시스템내에서 다른 쿨러에 파뭍히는 정도의 소음입니다.

정밀도구가 없다 보니 참고의 용도로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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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http://prod.danawa.com/info/?pcode=4131576&keyword=elecforce

  

웨이코스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600와트의 제품임에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수의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에서 발생된 고주파 문제의 부분도

테스트 기간 내내 전혀 발생치 않았으며,

제품을 사용해도 발열이 문제화 된다거나 쿨링팬의 소음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자칫 저렴한 가격만을 추구하는 제품들의 경우 전체적인 제품의 마감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웨이코스 "THINKWAY elecForce 600W 83P"

파워서플라이의 경우는 전체적인 퀄리티나 마감도도 우수했으며,

로드가 걸린 상태에서도 큰 전압 강하 없이 안정적 출력이 돋보이는 파워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웨이코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