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있었던....엔비디아 페스티벌....

저는 그날 서울로 올라가서 1060을 구한뒤에 엔비디아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올라가 오후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 앞에있는 어느 테크노마트에 가서 msi 1060 플러스를 50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ㅠㅅㅠ

가격이 미치도록 올라올라.....

아....채굴광들 망해라....

일단 손에 넣었습니다.

1060을....하지만 제꺼가아니라 친구놈꺼....

아놔...

뭐 서울 가서 득템은 하고왔네요


엔비디아 페스티벌에서 커다란 용용이 인형이 있길래

같이 사진 찍어 왔습니다.

50만원짜리 글카.........

그런데 도착했더니 msi 부스에서는 이벤트 끝나있더라고요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상 제로팬이라고 해서 스티커가 붙여있고요

플러스 제품은 후면 백플레이트에 플러스라고 써있습니다.

옆쪽에 보시면 msi 로고가 빛나요

번쩍번쩍...

또한 일반 레퍼1060에 비하여 30퍼정도의 성능을 내며, 사이즈가 커서 온도가 60도가 될까말까합니다. 실제로 3D 마크 돌리면 1분뒤에 쿨러가 돌아갈정도로 온도가 좋아요

 



아까올린 h270 토마호크 아틱 &  1060 플러스 입니다.

케이스에서는 RGB가 되고 전체적으로 램도 RGB 형태입니다.

또한 수동으로 글카와 메인보드의 LED도 RGB처럼 가능합니다.

쿨러만 빨간색.....

아....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