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루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AverMedia에서 출시한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전용 서브우퍼 입니다. 고성능 사운드바에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의 제품인데요. 저도 이런식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기대가 큰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차근 차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소개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서브우퍼의 제조사 간략한 설명입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서브우퍼의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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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언박싱 및 패키지

<GS331>

제품 케이스 상단 중앙에는  이동시 용이하도록 PVC 손잡이가 달려있고

우측 가장자리에는 제품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은 제품명, 모델명, 인증번호, 제조국, 제조일자, 제조자등이

한글, 한자, 영어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과 뒷면 모습입니다. 앞면에는 GS331 사운드바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은 제품 설명이 15개 언어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양쪽은 제품 스펙과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1차로 얇은 종이 포장지로 포장이 되있는

상태에서 그위에 비닐을 씌워서 무지 소재의 고정재로 케이스에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 한쪽 가장자리의 조그만한 박스에는 전원 어댑터와 패키지로

제공되는 케이블들이 따로 들어 있습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구성품 입니다. 사운드바 본체, 매뉴얼,

리모콘, 전원 어댑터, 오디오 케이블(3.5파이 오디오 케이블, RCA 오디오

케이블, RCA - 3.5파이 변환 오디오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 입니다. 케이블은154cm 정도의 길이이고 PVC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끝에 노이즈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노이즈 발생을 방지하고 

어댑터 몸체에는 어댑터 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3.5파이 오디오 케이블 입니다.

RCA - 3.5파이 변환 오디오 케이블 입니다.

RCA 오디오 케이블 입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리모콘 입니다. 리모콘 바디는 감촉이

부드러운 러버코팅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잡기가

편했습니다. 버튼들은 고급 스런 느낌의 고무 소재로 되어 있고 작동시 부드러운

느낌과 정확한 반응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뒷면에 보면 배터리 넣는 곳이 있는데

소형 나사로 뚜껑을 고정시켜 실수로 열리는 일은 없어 보이고 뚜껑을 열어 보니

CR2032 수은 건전지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나사를 풀때는 미세 정밀

드라이버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메뉴얼은 15개 언어로 되어있고 한글은 맨 뒷페이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단 명료하게 되있어서 한번 읽어 보시면 힘들지 않게

제품을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S335>

AverMedia GS335 서브우퍼 케이스의 상하단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사운드바와 같이 중앙에 PVC 손잡이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GS335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에는 GS335 서브우퍼 본체가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한국어 포함 15개의 언어로 제품의 특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양 측면은 제품 스펙과 함께 여러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개봉해본 모습입니다. 포장은 GS331 사운드바와 같은 방식으로

얇은 포장지로 포장한 후에  비닐로 감싸고 무지 고정재로 케이스에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큰 충격이 아니라면 충분히 견딜수 있을만한

포장 상태였습니다.

AverMedia GS335 서브우퍼의 구성품 입니다. G335 서브우퍼,

메뉴얼, 전원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S335 서브우퍼의 전원 어댑터 입니다. 어댑터 본체와 분리형으로 되어 있고

어댑터쪽 케이블 길이는 148.8cm 정도이고 플러그쪽 케이블 길이는 153.3cm 정도의

길이여서 왠만하면 설치시 케이블 길이가 짧은 일은 없어 보입니다. 케이블 끝은 GS331

사운드바 어댑터 처럼 노이즈필터가 붙어 있어 노이즈를 방지 하고 어댑터 본체에는

어댑터 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AverMedia GS335 서브우퍼의 메뉴얼 입니다. GS331 사운드바와 같이

15개의 언어로 되어 있고 한국어는 맨 뒷페이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GS335

서브우퍼는 사용법이 간단해서 메뉴얼 내용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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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외형 및 특징

<GS331>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전면은 스틸 소재의 그릴망으로

덮혀 있어서 고급 스런 느낌을 주고 좌측 가장자리에는 제조사 로그가

멋지게 각인되어 붙어 있습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후면은 중앙에 제품의 특징이 인쇄되 스트커가

붙어 있고 사운드바의 케이블 연결 포트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GS331 사운드 바는 

총 4가지 포트를 지원해서 자신에게 맞는 연결방식으로 연결 하시면 됩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상단과 하단의 모습입니다. 상단은

깔끔한 모습으로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고 하단은 고무로된 받침을

양옆으로 적용해서 사용시 밀림의 걱정이 없습니다.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의 측면 모습 입니다. 양측면 모두

하이그로시 형태로 재작이 되어서 지문이 많이 생기는 편이고 우측에는

기능버튼들이 수직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Source 버튼으로 여러 연결

포트를 지정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 마다 사운드바 전면의 LED

불빛의 변화로 선택된 연결 포트를 알 수 있습니다.

<GS335>

AverMedia GS335 서브우퍼의 상부 모습 입니다. 상부는 둥근 반원 형식으로

하이그로시 형태로 재작이 되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먼지나 지문이 많이

남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앙에는 제조사 로그를 인쇄해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지붕처럼 되어 있고 사이사이 공간이 있어서 서브우퍼의

울림을 더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AverMedia GS335 서브우퍼의 하단 모습입니다. 6인치 정도의 서브우퍼가

바닥을 보는 형태로 장착이 되어있고 3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3개의 다리는 0.5cm

두께의 고무가 적용되서 작동시 진동으로 인하 밀림을 방지하고 다리의 길이는

고무포함 3.7cm 정도 입니다. 다리안쪽으로는 제품 바코드와 제품 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붇어있습니다.

AverMedia GS335 서브우퍼의 바디는 오돌도돌한 분체 도장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 서브우퍼 뒷면으로는 소리 울림홀과 함께 음량 조절 다이얼,

페어링 버튼 및 상태표시등, 전원 스위치가 위치해 있습니다. GS331 사운드바와 페어링을

통해 우퍼의 기능을 사용하는데요. 사용법은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서브우퍼에 전원을 

넣고 리모콘의 Source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GS335 서브우퍼와 연결 됩니다. 한번

페어링이 되면 다음에는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설치 및 실사용 테스트

TV와 광케이블로 연결해 본 모습입니다. 먼저 GS331 사운드바만 연결해 사용해

봤습니다. TV 내장 스피커가 약간 날카롭게  소리를 들려 준다면 GS331은 부드럽게

소리를 들려 줬습니다. 음량도 더 풍부해져서 청음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가형 사운드바와 소리 자체가 차원이 다름을 이번에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GS331 사운드바 + GS335 서브우퍼을 연결해서 들어 봤습니다.

사운드바만으로 들었을때도 괜찮은 소리를 들려 줬지만 GS335 서브우퍼를

연결해서 들으니 보다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쿵쿵 쳐주는

​배이스의 강렬함이 역시 우퍼다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시원스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

<뮤지컬 영화>

<K-POP>

<POP>

<클래식>

 <게임>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서브우퍼를 거실 PC에 연결해 봤습니다.

PC 본체에는 광케이블 단자가  없어서 AUX(RCA) 케이블로 연결하였습니다. 위 사진처럼

색깔에 맞게 꽂아주고 PC후면은 음성출력 3.5파이 단자에끼워 준뒤 GS331 사운드바의

Source버튼이나 리모콘 Source버튼으로 AUX 모드로 변경만 해주면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설치를 완료한 후 영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 음향을 들어 보았는데요. 리모콘에 영화모드, 음악모드,

​게임모드가 있어서 더욱 풍성한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게임은 제가 종종하는 월드 오브

탱크를 해봤는데요. 이게임의 특징이 웅장한 탱크 배기음과 가슴을 탁 틔워주는 강력한

​포성음인데 G331 사운드바와 G335 서브우퍼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한 소리가 게임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줘서 몰입도를 높힐수 있었습니다

라인 인 모드로 연결해 봤습니다. AUX-3.5파이 케이블이 없다면

3.5파이-3.5파이 잭으로 연결 할 수도 있는데요. 연결하고 음악을

들어보니 AUX-3.5파이 변환 케이블로 연결한것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USB 모드로 연결한 모습 입니다. USB 포맷을 NTFS 방식으로 포멧을

하면 인식을 하지 못해서 FAT32 방식으로 다시 포멧을 하니 인식을 하였습니다.

리모콘으로 모드를 변경하면 USB 모드는 시안블루 LED가 점등되며 모드 변경과 함께

바로 인식하고 음악을 들려 줬습니다. 리모콘의 모든 버튼이 사용 가능하고 오작동

​없이 완벽하게 작동하였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모드 입니다. 사운드바 전원을 켜면 바로 블루투스 모드로

진입합니다. 그럼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찾기를 누르면 GS331이 나타나는데요.

그럼 터치후 GS331이 블루색으로 변하면 기기와 연결이 된것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 후

스마트폰내에 저장된 음악을 플레이 해보니 정상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4로 안드로이드 기종이고  리모콘의 모든 버튼의

​기능이 완벽하게 호환이 되어서 만족스럽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 제품 총평

AverMedia GS331 사운드바와 GS335 서브우퍼를 사용해 보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사운드바에 대한 고정관념이 산산히 부서져 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사운드바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이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소리에 대한 기대는 별로 가지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며칠을 사용해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공간의 효율적 이용은 물론 이젠

​소리까지도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 온거 같았습니다.

​음악이나 영화 그리고 게임시에 보여 줬던 퍼포먼스는 여타 일반 스피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줬으니까 말이죠.

사운드바 만으로도 괜찮은 소리를 들려 주는데 G335 서브우퍼를 연결해서 더욱 깊고 풍부한

​소리를 추구한 점은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란 생각입니다. 

​지금 다나와에서 최저가가 2017년 12월 16일자 기준 GS331 사운드바 단품이118,900원,

GS335 서브우퍼가 98,900원,GS331 + GS335 패기지로는 19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충분히 구매해 볼만한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점

☞ 사운드바와 서브우퍼의 무선 연결

☞ 러버 코팅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고감도 리모콘 제공

☞ 리모콘에서 음악,영화, 게임모드 지원

☞ 사운드바 전면에 LED 색으로 작동모드 표시

☞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

▶ 아쉬운 점

​☞ 사운드바 LED 표시부가 색상으로 모드만 표시되는 점

​☞ HDMI 단자가 없는 점

 '이 사용기는 바스트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 원본 : http://blog.naver.com/zonnn/221163427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