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 조립 신청을 해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은 
GTX 1060
SSD HDD이고 
파워, 메인보드, CPU, 램(ddr3에서 ddr4로), 케이스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검색하면서 찾은 제품은
파워: 슈퍼플라워 리덱스 650W 실버
메인보드: ASUS PRIME B360M - A STCOM or MSI B360M 박격포
CPU: i7 8700
램: 삼성 ddr4 8gb 2개
케이스: 3RSYS L530
으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바꿔야 할 게 있나요?
그리고 이 상태로 조립 신청 후 주문해서 가지고 있던 SSD랑 HDD, 그래픽 카드 끼우고 윈도우 부팅usb 만든 걸 꽂아서 포맷하고 사용하면 될까요?
아니면 미리 부팅 디스크로 포맷을 하고 그걸 다시 꽂아서 usb도 꽂고 부팅 디스크 해서 포맷을 다시 해야 하나요?
예산은 90 정도 생각 중인데 이렇게 그냥 가면 되겠죠?
고민은 ASUS랑 MSI 고민 되고 또 포맷을 해야 메인보드, cpu 교체하면서 드라이버 충돌이 없어진다는데 바뀐 본체에 ssd랑 hdd 꽂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만들어놓은 부팅 디스크를 꽂아서 포맷하는 건지 아니면 포맷을 한 뒤에 ssd랑 hdd를 꽂고 다시 포맷을 하는 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나와에서 역경매 형식으로 견적을 올렸는데 조심해야 될 회사의 특징 같은 게 있을까요?
후기들을 많이 읽어봤는데 평점이 엄청 오락가락 하네요 우수 판매점도 마찬가지이고요.
일단 안전 배송이랑 as서비스 90일은 무조건 들어간 회사로 하는데 vip 배송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급한 건 아니어서요
구매 후기에서 보면 뭐 조립을 잘못 해놨다 아니면 부품 색이 다른 걸로 왔다 또 전원이 안 켜진다 이런 게 많네요
어떤 회사를 주의해야 될지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