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 게시판에서 견적도움을 받아서 다나와 견적시스템에 글을 올렸습니다.

등록하기전에 OS포함해서 나왔던 가격이 제가 알아본 것보다 5만원~10만원정도 비싸게 나오길래

'아 이걸 등록하면 업체분들이 보시고 좀더 저렴한 가격에 입찰 하시겠지'

생각하고 구매신청 견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입찰하신 업체들의 글을 보면 자세한 견적내용과 금액은 없고

총금액만 달랑 나오고 구매절차와 AS 등에 관한 정보를 복붙해놓으신 겁니다.

게다가 제 예상과는 달리 입찰가격이 오히려 제가 등록하고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비싼겁니다.

이게 원래 이런건가요?

처음 제가 뽑은 견적서가 최저가격으로만 등록되어서 업체분들 가격이 더 높은게 당연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