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유료시사회 포스터 입니다 매우큽니다 )
오늘 대구 상인 롯데시네마 3시20분에 시작하는 목소리의 형태를 형하고 보고왔습니다
총 2시간 19분짜리였는데 

일단 감상은 먼저 이야기하자면 

역시 영상미 하고 배경음악도 상당히 좋았고 특히 성우분들 연기가 빛났네요
하야미 사오리씨의 여주인공 연기는 진짜 청각 불편한 소녀의 모습을 생동감 깊게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우키 아오이씨가 연기했는 유즈루(여동생)의 목소리톤 듣고 
진짜 아오이씨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초반에는 완전 소년톤이라서 놀랐네요
이때동안 아오이씨가 출연한 작품들을 봤지만 완전 처음 듣는 목소리톤이였습니다

영화 평가는 
원작하고 비교하자면 인물관계를 해결할수 있는 요소가 삭제되었어 결말이 살짝 아쉽네요
그렇다고 해도 뭐 그렇게까지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 원작하고 비교하면 인물관계에 대해서 잘 해결 되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만약에 다시 본다고 하면 암 발생할거 같아서 못볼거 같습니다
특히 원작에서도 발암은 애니에서도 발암이였습니다

솔직히 이거 영화 한편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전편과 후편으로 각 2시간씩으로 나오는게 맞는 내용인데
한편으로만 나왔어 아쉽네여

마지막으로 유료시사회 특전으로 받은 필름에서 한개는 꽝하고 우에노 나오카 우산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