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게임인생 어언 20년 군대를 제외하면 한번도 접은적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들이 발전을하며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게됬는데 지금은 글쎄요... 이미 게임 산업은 정점으로 올라가고 새로운 혁신은 아직 일어나지 않네요. 지금 제가 바라보는건 VR이긴 하지만 아직 너무 미약합니다. 제2의 대중화가 일어날거 같긴하지만 아직까진 아닙니다. 모바일폰도 질릴만큼 질려버렸네요.
더이상 게임이 하기 싫어졌네요. 할때마다 기빨리는거같아요. 게임 하려고 컴퓨터 키고 로그인하면 헛구역질 날정도로 역겨워져버렸습니다. 하... 겜창인생이 이렇게 끝나다니 아쉽네요. 애니 안본지 오래됬는데(3년정도) 너의이름은 작품을보고 다시 보게되는거처럼 게임업계도 이런 명작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폰도 아이폰으로 비꿔야겠어요. 재용찡 구속하면 다음 겔럭시 사려고했는데 겔빠인 저에겐 아쉽네요. 흐흐. 삼성꺼 이제 안쓸꼬임
여튼 다음 플레이스테이션시리즈(ps5)를 기대하며 게임을 접으려고요. 꼭 VR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