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어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틀 연속으로 17시간 넘게 자니까 상태는 좋아졌는데 주말이 없어졌습니다 흙흙


2) 요새 너무나 많은 현실적인 꿈을 꾸고 있는데, 그 중 톱은

 내 방에서 자다가 깨서 닫힌 방문을 열고 비틀거리면서 나오니 부모님이 거실에서 자고 있고
 요구르트를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 먹고 보니 탁자 위에 빈 요구르트 병이 세 개 더 있길래 분리수거통에 넣은 뒤

 기억이 끊겼고,

 다시 잠을 깨니까 방문이 닫혀 있고 내가 자면서 닫았나 싶었는데...


 사실 저는 잠을 깬 적이 없었고 요구르트 마신 적도 없었고 방을 나간 적도 없었던 것입니다 흠좀무...


3) 사랑니 뽑은 거 바로 옆 어금니를 또 신경치료합니다. 모 다메...
 이번 건 한참 전에 썩은 걸 안 아프다고 치료 안 하고 내비두다가 아파져서 하는거라 긁어낼 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


4) 항아리 게임이 증기에 등장했습니다.
 이제 마우스를 집어던질 더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홍보를...


5) 운명 손바닥 2 재밌더군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넘나 좋은 것...
 태양에서 막혔는데 하루 잠깐 쪼개서 하나 깨고 하다보니 언제 끝날 지 의문;


요샌 애니 보려면 밤 새야 되니 피곤해서라도 그냥 자게 됩디다...

















눈치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