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소메 맛을 만든 사람은 뭐든 상 하나 정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짭짤함과 사이사이에 치고 들어오는 알싸함이 어떤 과자도 중독성 있게 만들어줘요.

간식 배와 밥 배는 따로 있을거란 마인드로 과자를 흡입중입니다.



애게는 잔잔하네요.

어제 잡담 하나 적었다가 부끄러워서 바로 지웠지만요. 자주 제가 쓴 글이 미친듯이 부끄러울 때가 있어 글을 지워버립니다. 자괴감 비스무리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