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누가 소리지르는걸 들어서 벌덕 깨서 밖을 봣는데 아무것도없고 소리만 지르는겁니다
그래서 이상하네 생각하고 밥먹고있는데 또 여자비명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다시밖에보니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저희집을 보고있길래 교복입고 계단을 내려가니 여자가 남자보고 소리지르고있고 경찰은 주위에서 막고있더라고요
여자분은 남자보고 뭘 내놔라고하고 남자는 없다고하고
세상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