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 노래자랑 하는걸 보고 있자니

저번 휴가때 걍 넣고

복귀하면서 흑역사로부터 도망칠걸 그랬네요.



갖고 들어온 애니도 없고, 그냥 한국사 시험 공부중인데


저런거 보고 있자니 너무 부러워서.....



아 그렇다고 노래 잘하지는 않습니다.

아재틱한 노래나 부를까 해서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연습하다가

녹음한 제 목소리를 듣고는,
(5번 재녹음, 7번 연습)

"아 X바."

하면서 포기했더니

괜히 또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