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화내는 에밀리아 멋져요!)

내청코 3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슬슬 애니에서는 안나온 소설만의 에피소드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묘사도 대폭 증가하구요.
1,2권은 거의 애니랑 판박이라.. 읽으면서 약간 지루했는데, 3권은 그런 느낌없이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드라마CD?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소설화한 에피소드는 처음보는거라 매우 좋았어요!

그나저나 애니에서는 개인적으로 유이>>유키노 였는데 소설을 읽다보니 약간 변할거 같네요.
유이가 덜 귀여워진건 아닌데 유키노가 많이 치고 올라오는 느낌?

어서 더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