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은 당시 저예산 제작이였기 때문에

예산 삭감을 위해 만화책 컷을 그대로 애니의 한 장면으로 썼는데

이런 연출이 신선하다는 평을 받음.

만화책처럼 화면을 현란하게 채우는 글자들도 특이한 연출에 한 몫했음.

제작사가 에반게리온 제작사라고 합니다 (뭔가 세기말 느낌 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