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건 스포가 되니 정 궁금하신 분은 나무위키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솔직히 뭐 좀 아쉬운 부분도 없진 않지만 이런 작품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건 3월의 라이온 이후인 것 같긴 한데.. 거부감이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따듯한 가족애를 즐기실 수 있는, 그런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