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일본에서 서비스했던 게임 원작의 동물모에 애니로

1화 방영 이후 반응이 치솟아 오름

어느정도나면




'애니의 잔류율이라고 알아?'

'1화와 비교해서 몇퍼센트의 사람이 실황에 남는가 하는 그거지?'

'그래, 4화 잔류율이 80%를 넘으면 꽤 되는거고, 90%를 넘으면 대단한거야'

'호오, 케모노프렌즈의 7화 잔류율은?'

'607%'

'?'

'607%'





실제로 7화 잔류율 709% 라는 무시무시한 기록...





보시는 바와 같이 생각치 못한 인기몰이를 하며 픽시브 지분도 급상승

하지만 문제가 하나 발생했는데...

넥슨 측에서 애니 방영 직전에 게임 서비스를 종료해버림과 동시에 관련 굿즈를 모조리 철수해 버림

덕분에 팬들은 남아있는 유일한 굿즈인 OST 싱글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귀엽네요



작품에 왠지모를 무시무시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 시청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