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궁의 파프너나 시도니아의 기사같은 진지한 메카물에서 듣던 독특한 목소리를 개그만화에서 들으니 시작부터 재미있어요, 그리고 은근 어울려서 중독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