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볼때, 두번째 볼때가진 아즈냥이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츠무기가 참 좋네요.

 

원작에서는 유이-아즈냥, 릿츠-미오 커플링에 밀리는 조연급 설정이었다고 하는데

 

케이온이 대박을 치고 애니 2기까지 제작되면서 비중을 높였다고 하더군요

(실제 2기에서 츠무기가 주연인 에피소드들이 뜬금없이 등장)

 

천연, 아가씨, 금수저, 금발..!

 

서포터같은 위치에서 제멋대로 날뛰는 아이들 조율하고 챙겨주고 하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우이가 유이의 전담 서포터라면 츠무기는 htt의 전부를 챙기는 서포터같은 느낌이랄까..ㅇㅅㅇ

 

다음번에 일본가면 츠무기 굿즈를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