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뒤질때 안 보이길래 기숙사에 놓고 왔다 싶어서 동기한테 부탁해서 기숙사좀 들러서 찾아달라고 했는데 거짓말같이 가방에서 튀어나와 버리네요.

이건 마치 내가 찾을땐 없다가 엄마가 찾으면 나오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