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일주일의 힐링포인트가 오늘로 마무리!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까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나쁘지 않게 막을 내린 것 같습니다.




작년에 한창 움짤 찍어내면서 홍보했던

쿠마미코의 악몽이 조금 떠오르기도 했었네요.

결말이 그런 식으로 날 줄은......



그에 비하면 히나코노트는

그럭저럭 잘 막을 내린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어질 아이들의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한 여운을 주는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코믹스도 한국에 정발나고

블루레이도 잘 팔리면 좋겠습니다 .

제발 2기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