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 리벤지 원작 연재할때는 으아아악 ㅈㅈ코이 급 암덩어리! 전개 느려. 이런식으로 화내면서 본 기억 있는데, 완결 나고 정주행 해보니 괜찮은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달달하고 너무 조았어요.
엔딩빼고요 ㅅㅂ... 신카이 마코토가 엔딩냈나

1주 ~ 1달 기다리면서 볼때와 쭈욱 막힘없이 볼때 차이점이 의외로 크더군요. 사에카노는 다시봐보니 카토빼고 정말 불쌍했었던 감정이 조금 약해진 느낌. 좋은점은 증폭되고 슬픈감정 같은건 주는 느낌?


네? ㅈㅈ코이도 다시보면 괜찮을거라고요? 콩은 나중에 숙성시켜 먹으면 된장이든 간장이든 되겠지만 똥은 묵혀봐야 더 쓰레기똥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