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덕질을 접는다 했었던 미코토입니다.

애니는 안본지 2년이 대되어가는 날이네요.

그래도 날씨의아이는 꼭 한번 보고싶어서 어제 드디어 보고왔습니다.

이런 얘기를 할수있는건 그래도 애게뿐이란걸 느끼게되네요.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신카이 마코토가 너의이름은 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연재해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이리저리 부딪히는 갈등으로 작품을 빚어냈다는 느낌이었네요.

네 재밌었습니다.

너의이름은과 비슷하면서도 분명히 다른 그 느낌이 새롭게 다가왔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꼭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쯤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PS. 예전에 비해 글 젠이 많이 줄어든게 아쉽네요.

한때 제가 몸담았던 애게의 부흥을위해 조만간 이벤트를 들고오겠습니다.

굿즈 이벤트를 할생각이고 최근 일주일 글이 다섯개이상이라던가 이런식의 이벤트를 할 생각입니다.

언제 올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