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지도스럽게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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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에쓴건대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보고오셔도 됩니당.


그럼 시작합니다!
1:인간+드워프들의 영토
2:다크엘프들의 영토
3:켄타우로스+피엘들의 영토
4:하이 엘프들의 영토
5:살아있는 해골들의 영토
6:들어가서는 안되는 땅

1:주 종족:엘프
나이:1000살.
엘프는 두가지종류로 나눠진다 숲에서 살며 영원의 나무를 지키기로한 하이엘프와 끝없이 힘만을 추구하며 쾌락에빠진 다크엘프들. 이들은 태초부터있었던 영원의 나무를 지키며사는 엘프들로 세상의 나이만큼이나 오래된 영원의 나무처럼 오래된 종족이다.

엘프들의 대부분은 피부가 백옥같이 흰색이며 머리카락도 대부분 은발이나 금발이지만 가끔 붉은색과 갈색도 섞여있다. 눈색갈은 거의 다 초록색이지만 가끔 노란 호박색(보석으로 여겨지는 그 호박) 의 눈동자를 하고 태어나는 엘프는 종족의 영웅의 탄생으로 여겨져 어릴때부터 극진한 대접과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고한다.
 
건국 자체는 종족의 탄생후 천년이나 지나서야 제대로된 제국의 모습을 갖추게되었으며 최초의 엘프이자 트리엔트인 칼렉 오리안은 최초의 트리엔트로써 엘프사회내에서 거의 신과같은 숭배를 받는다고한다. 한때 세상의 절반은 엘프들의 영토였으며 나머지 절반은 드워프들의 영토였으나 현제는 드워프들이나 다른 종족들의 비하면 형편없을정도로 작은땅을 가지고있으며 또한 인구수도 과거의 비하면 턱없이 적지만 수십년의 걸친 훈련으로 엘프들은 다른 어떠한 종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실력과 숙련도를 가지고있어서 일개 엘프 창병하나가 제국의 군인 400명을 홀로 처치하기도하였을정도다. 또한 아무리 두꺼운 갑옷을 입어도 바람과같이 날렵해서 중갑을 입은 전사가 공중제비를 돌수있을정도다.
 
엘프들은 또한 그들이 나무에서 태어난만큼 수명이 다할때도 나무로 변하는대 그 순서는 대략.
1:식사량이 적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됨. 머리카락도 살짝살짝 초록색 머리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2:움직임이 뻣뻣해지고 피부가 조금씩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피부트러블이 심하면 거의 나무껍질수준으로 울퉁불퉁해지며 이때부터 엘프들도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한다.
3:이빨의 몆개가 단단한 나무로 변하며 손이나 발 다리의 일부분은 아에 피부가 나무가되서 가지가 돋아 자라난다.
4:팔이나 다리 한두쪽이 아에 나무처럼 되버린다. 가끔 자고일어나면 다리가 땅에 뿌리를 박은경우도있으며 이때부터 물만 먹고 햇빛만 쬐도 살수있게된다. 물론 밥을 먹는다면야 먹을수는 있지만.
5:사지가 아에 나무처럼 되버리며 머리카락이 바뀐다고한다(남자는 탄력있는 나무가지로 여자는 얅고 질긴 덩쿨로) 또한 걸을때마다 다리가 땅에 뿌리를 박을려고해서 움직임이 느려진다고한다. 이때부터 엘프들은 아무일도 없는날에는 아에 땅에 뿌리를 박은체로 가만히 서있는다고한다. 생각외로 기분이 좋아진다는듯. 이때부터 몸에서 피톤치드도 나온다고한다.
6:이때부터 엘프대신 트리엔트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몸통과 머리 전체마저 나무처럼 변하며 눈이있던 자리에는 호박석이 대신 박혀있다고한다.또한 팔이나 다리가 잘려도 하루만에 금방 재생한다고한다. 참고로 트리엔트의 눈물은 호박석이된다고한다. 참고로 트리엔트로 변한 순간부터 자신의 작은 씨앗이라도 남아있다면 영원히 안죽고 트리엔트로 남아있게되며 오래살면 오래살수록 덩치가 커진다고한다. 
 
엘프들은 또한 뛰어난 대장장이와 마법사를 배출하기로 유명한데 아에 마법을 다룰수없어 룬스톤으로 대신하는 드워프와 정령의 힘을 빌리는 켄타우로스와 티엘 그리고 마나를 엉성하게 짜서 마법을 구현하는 인간과달리 순수한 마나만을 추출해서 다루며 엘프족 대장장이들은 장비의 마법을 부여하는 실력이 뛰어나서 몆몆 훌륭한 보물들을 만들기도했다. 알아서 적에게 꽂히는 화살과 활이라던가...
 
현제 엘프들의 지도자는 티그론이며 가장 젊은 나이에 칼렉의 선택을 받아 왕이됬다고한다. 
 
 
 
켄타우로스
주 종족:켄타우로스+피엘.
최대 수명:70년
원래 켄타우로스들은 비스트맨의 일부분이였으며 지금보다 훨씬더 덩치도 크고 몸에 가시같은게 많이 돋아있었다고하지만 위대한 켄타우로스이자 첫번째 켄타우로스 왕인 쿠알라이 칸이 자신들은 노예가 아닌 전사들이라며 모든 켄타우로스들을 모아 비스트맨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고한다.
 
그 이후 반란에 성공한 켄타우로스들은 북쪽땅을 차지해 비스트맨들을 쫒아내고 자신들만의 제국을 건설했으며 활발한 정복전쟁으로 과거보다 2배는 더 넓은 땅을 가지게되었다. 도중 엘프들의 땅도 많이 침범해 도시국가들을 전부 불태우고 엘프들을 학살한지라 엘프들은 켄타우로스의대해 딱히 좋은감정을 가지고있지 않다고한다.
 
키는 다들 2미터는 넘으며 남녀노소 어깨가 넓은편이며 상체랑 말부분인 하체도 잘 발달되어있다고한다. 또한 켄타우로스들은 다들 뿔이 2개씩 달려있다고한다. 이뿔은 켄타우로스들에게도 상당한 자부심중 하나이며 또한 미남 미녀를 판정하는 기준중 하나인데 켄타우로스 기준에서 미남은 상체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으며 수염이 잘 정리됬고 또한 뿔이 크고 각이 좀 나있어야한다. 한쪽뿔이 부러져있으면 금상첨화. 부러진면이 불규칙한 뿔은 격렬한 전투에서 살아남았음을 의미하며 곧 그자는 강한 전사임을 증명하는 보증이나 다름없다. 
 
켄타우로스 여성은 일단 뿔이 자신들의 손가락만한 길이에 좀 두꺼워야하며 눈매가 좀 날카롭고 꼬리털이 잘 빗겨져서 상태가 훌륭해야하며 가장 중요한건 적당한 크기의 가슴인데 너무크면 전투에 방해만되며 너무 작으면 건장한 전사를 낳고 기를때 모유가 잘 안나오기때문이다. 딱 적당한 크기는 B정도. 그리고 결혼할 남성에게 훌륭한 갑옷을 만들어주는 풍습이있어 켄타우로스 여성들이 만든 갑옷은 다른종족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
 
켄타우로스들은 대부분 전사들이 많긴하나 그들의 국가의 수도에는 농사꾼도있고 예술가에 건축가같이 다른종족에도 있는 직종들은 다 있긴있다고한다. 다만 켄타우로스 예술가들이 그린그림은 다른종족들 기준에서보면 꼬맹이들 낙서수준이지만 켄타우로스 사회안에서는 하나의 예술작품 취급받는다고한다.
 
켄타우로스들은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한시간안에는 걸을수있다고한다. 한시간안에 못걸으면 장애인 판정을받아 절벽아래로 던져지거나 깊은숲에 버려진다고한다. 다만 그중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그들끼리 부족을 형성해 켄타우로스들의 사회에 흡수된 종족이 있는대 그게바로 피엘이다.
 
피엘들은 태어나고나서 2시간은 있어야 걸음마를 땐다. 또한 켄타우로스들보다 체격이 더 작고 약하며 하반신도 사슴에 가깝다. 하지만 정령의 대한 친화력이 좋아 켄타우로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주술을 부릴수있으며 손재주도 좋아 품질좋은 활이나 검같은 무기를 만들며 켄타우로스 사회안에서도 주술사나 대장장이로 이름이 높다. 
이들은 처음에는 약소부족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땅에서 거의 멸종 직전까지 몰렸으나 악마들과의 전쟁당시 켄타우로스들을 도와 큰 공을 세운후 켄타우로스 왕에게 인정을 받아 그들의 인원이 됬다고한다. 
 
여담으로 켄타우로스 가죽은 튼튼하기도 소문이 나있으며 마법의 대한 저항력도 꽤나 높아 인기가 좋지만 왠만한 실력자가 아닌이상 켄타우로스를 사냥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저 자연사한지 얼마안된 켄타우로스 시체만 가저가서 가죽만 벗긴다고한다. 
 
현제 켄타우로스 왕인 케일 칸은 가장 나이가 많으며 노령의 나이에도 켄타우로스중에서 가장 훌륭한 전사이자 정치가이며 몸에난 상처와 흉터 숫자만큼 수많은 전장을 오가며 오랜세월을 버틴 영웅이라고한다.
 
 
살아있는 해골들.
주 종족:톨비안.
최대 수명:없다.
흙만큼 오래된 드워프와 풀만큼 오래된 엘프보다 더 일찍이 이 세상에 살던 종족이있다. 그들이 바로 톨비안이며 이들은 세상의 최초로 발을 디딘 종족으로 동양을 제외한 모든 땅에 살았었으며 워낙에 땅이 넓은지라 수많은 왕조로 쪼개져있었다고한다. 
이들은 고등한 마법수준과 찬란한 문화룰 가지고있었으며 이들의 유적지는 그당시에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안믿길정도로 거대하며 웅장하다. 또한 기술또한 상당이 높아 영원히 안녹슬는 쇠를 만들어 수많은 무기와 건물들에 사용했으며 이들의 최 전성기당시 만들어진 유물인 푸른 마법의 눈동자라는 보석은 말그대로 파랗게 빛나는 커다란 보석이지만 착용자에게 반신에 가까운 마법능력을 부여한다고한다. 오크들은 멸종시킨 인간 대마법사도 이 유물의 힘을 빌렸을정도다.
 
이렇게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있는 종족이였지만 어느날 악마의 계략으로인한 수천년의 걸친 내전으로 종족이 멸종당할 위기에 처했으며 죽음의 왕 세트라는 자신들의 최고 사제들과 마법사들을 모아 해골이 되도 자아를 유지할수있는 주술을 만들어낸후 푸른 마법의 눈동자를 이용해 그들이 있는 모든 땅에 주문이 퍼져나가게하였으며 각각의 왕조들은 전쟁이 끝난이후 거대한 무덤들을 만들어 그곳에 자신들과 그들의 백성들을 전부 묻었다고한다. 
 
그리고 몆천년후 가장 강성했던 세트라엘이 있던 왕조의 무덤이 먼저 깨어난이후(지도에 표시되어있는 5번 지역) 해골이 된 세트라엘은 한때 자신들의 찬란했던 문화와 왕국이 쇠퇴하고 그자리에는 왠 이상한 종족들이 설치는걸 보고 크게 실망했으며 그는 자신의 왕조를 중심으로 모든 왕조의 무덤을 깨우고 다시끔 종족의 전성기를 불러오기위해 정복전쟁을 계속하고있다고한다. 
 
다만 이들이 잠들어있던 동안 이들의 무덤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도굴당했으며 또한 위대한 왕의 해골들과 무덤이 많이 파괴되있는 실정인지라 일단 있는것만이라도 되찻는대 엄청난 시간을 쏟아붓고있다는중이라고하며 이들은 느리지만 이들의 행군은 멈추지않을것이다. 
 
이들은 뼈만남았긴했지만 모든이들이 각자 자아를 희미하게는 유지하고있으며 왕족들은 살아생전 그대로의 기억을 가지고있지만 너무 오래된지라 모든이들이 미처버린 왕국도있다. 
 
이들은 죄다 뼈밖에 없긴하지만 그 뼈는 땅속에서 오랫동안 있어서그런지 돌만큼 딱딱해졌다고하며 일부는 아에 강철이나 일부 광물과 하나가됬다고하며 이런 뼈들은 다른종족들 사이에서는 아주 비싸게 여겨진다고한다. 그때문에 톨비안들의 무덤에는 매년 수십명의 도굴꾼들이 몰려가지만 이들중 오직 가장 운이좋은자들만이 아주 약간의 부를 거머쥐고갈뿐이다.
 








다...썻... 따아...!

아직 비스트맨하고 악마와 그 신도들의 대해서는 안썻지만 그래도 제가 소설속에서 다루는걸 좋아하는 애들은 다 썻군요.
다음번에는 비스트맨하고 악마+신도 랑 연대기로 찻아오겠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추가되면 좋을거같은건 기탄없이 말해주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