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학교 통학버스도 없어서 전철타고 학교 왔는데 저번주까지 장학금 서류 제출하라고 했던걸 마지막까지 끌고 짜증나게 하던 학생때문에 아침부터 화가 났고 오늘 분명히 월급일이고 급여명세서도 행정으로 볼수있는데 제 통장은 아직도 텅장이고..

이래저래 갑자기 팍 스트레스 받았는데 사에카노 보고 카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네요.

역시 갓토 ! 완결은 항상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아침 꿀꿀한 기분이 아니게 만들어줘서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