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화 보면서 사실 그렇게 까지 인기 있을만한 작품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런 생각하면서 계속 미소지으면서 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모르는사이에 뇌가 타노-시하고 있었군요!

그리고 대망의 11화를 봤을 때...
 
치..치유물이라고 했잔아!! 치유물이라고!!
가방쨩..

그리고 ED가 참 듣기 좋더군요. 근데 애플뮤직에 없더라구요..
이렇게 된 이상 컴퓨터로 녹음을 해버릴..!

흠흠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1분기는 이제 가브릴과 유녀전기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