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가 새하드. CD롬 떼고 달아놨습니다... ;ㅅ;)

슬슬 신작(4월 완결작)이 나올 때가다 되어가는데

기존 하드들이 점점 포화상태로 가는게 눈에 보여서 하드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예전엔 xp라 억지로(?) 2테라짜리만 썼는데

지금은 윈도 업글도 했겠다, 고용량 하드도 찾아보다가

2테라9만, 4테라 18만인데 비해 3테라가 12만이길래 낼름 구매.

가성비가 최고에요, 가성비가.

새거를 달고 기존 하드 하나를 비워서 다시 안 볼 작품들 넣는 창고로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DIY에 부쩍 욕심이 생겨서(......)

철물점에서 재료 구해와서

외부에 하드 6개를 주르륵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 뭐라고 해야되죠...)를 하나 만들어볼까 합니다.

(도킹스테이션....은 기능도 괜히 붙어있는것 같고, 결정적으로 비싸요(....))

메인보드에 sata가 4개라 한번에 연결하는건 3개가 한계겠지만

그래도 하드 찾고 연결하는게 쉬워지는게 어딘가 싶어서요.

하드사이에 간격 좀 주고 위에만 커버를 씌워놓으면 먼지나 냉각은 괜찮을것 같은데

일단 좀 더 알아보고, 견적을 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