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분기 신작 나나마루 산바츠를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습니다.

....네.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보기를 그만두었습니다.

내용은 꽤 참신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장학퀴즈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 이야기?? 
퀴즈라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게임을 여러 방면으로 따져보고 마치 스포츠물을 보는 듯 한 내용이였습니다.

아마 별 문제 없었으면 정주행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근데 여주의 목소리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단순 엑스트라다 단역이였으면 그러겠거니 하는데 여주 목소리가 성우치고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1화를 어찌어찌 다 보고나서 느낀 점은 

"이번에 신인 성우 키우려고 뽑았나 보다..."

그래서 성우정보를 알아보니 성우가 아니라 아이돌이더군요.....



느그이름은 생각이 나서 관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