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노가다로 승부했어요.



1번.
움짤 5개...
우측 이미지도 얼굴뿐이지만 움짤(움직임이 많으면 지저분하더라구요)


2번.
나름 심플.
배경에 많은 고심...



3번
움짤 2개. 용량 폭격



4번.
프레임 노가다



5번.
나름 고심한 나를 위한 인장.




6번
No 움짤!




7번
이미지를 정말 정교하게 렌더링...




8번
화려한 이미지 사용, 덕분에 스위시 포기





사실 저는 어떤 인장을 만들 때라도 1픽셀의 신경쓰임도 싫어서
정교하게 깎아왔고..배달 이후 자체적으로 먼저 수정도 많이 했었죠.

이벤트 당첨자 분의 경우 유니크한 인장을 드리기 위해
조금씩 무언가를 달리해보려고도 했죠.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퇴보하고 있는게 아닌지 싶기도 하고..

자주 똥퀄도 나오는 만큼 받으셨던 분들이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만들어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간단한 프레임 써서 만들어드리는 걸 대부분 더 좋아하시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어떤 인장이 좋으신가요?
이니로 산다면 얼마까지 생각하실까요?
추첨을 통해 무언가를 드릴수도 안 드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