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에선 주로 사랑관련이었다면

9권에서는 사쿠라장이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인

청소년들이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패하고 좌절해도

올곧히 서서 맞서려는 모습을 러브 코메디로 잘 표현

했다고 생각되네요.

네 9권에선 주로 류노스케와 소라타의 갈등이 주제입니다. 류노스케의 진심과 그도 평소엔 무시하는 것 같아도 알고보면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가한걸 알수있죠.

9권은 마시로랑 삼다수 광고 찍을려다가 리타가 들어와서 물거품이 된 걸로 끝이 납니다.

벌써 10권이 기대되네요!

이미 뜯어서 일러스트 보고있지만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