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PA스러운 작품이었어요

청춘들의 꿈과 고민을 그려낸 이야기

작화 캐릭터 모두 좋았어요

음악도 가창력 좋은 성우들을 배치해서 훌륭했고요

다만 스토리가 뭐랄까...

자극이 부족하다 해야하나...

너무 담담하게 그려내서 좀 심심한 느낌이 있었어요

큰 갈등도 없고 주로 고민하다가 마음이 풀리고 이런 내용이라...

이건 이거대로 좋긴 하지만 하나이로나 시로바코가 배경적인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던데에 비해 타리타리는 딱히 차별화되는 특성도 약했던게 좀 아쉽습니다





사와 최고...

와카나는 가슴빼면 심포기어의 크리스랑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