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녀전선 한국 출시가 된다고해서
중국 소녀전선을 미리 4일 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게임 평가에 대해선
최근에 해봤던 모바일 게임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가챠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이기에 가챠부터 살펴보면요.
5성 가챠 확률이 3%인데
자원과 제조권만 있다면 꾸준히 가챠 지를 수 있고
성능이 등급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라서 큰 편차가 없기에 좋습니다.
활용에 따라선 3성과 4성도 자주 쓰인다고 해요.


거기다 과금을 해도 빠르게 강해질 수 없는 시스템이고
무과금 유저도 꾸준히 플레이할 경우 과금 유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건, 과금 시스템이랑 케릭터 부분이었네요.
LOL처럼 스킨과 꾸미기 등에서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 메인 케릭터는 일러스트도 잘 뽑혔는데, 성우가 무려 쿠기밍!
귀가 즐거우면서 눈도 즐거우니까 게임도 재밌어 지더라구요.


이번에 7월 초에 오픈한다는데
정식 오픈하면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