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덕질을 순하게 했는지 매표서부터 친구랑 같이 자괴감 폭발하고, 치노의 '그 장면'에서는 친구는 아예 눈을 가리더라고요

그리고 동대문 메박에서 봤는데 콜장판인줄 알았습니다. 무슨 시작할때 토끼다아아아, 코코아쨩! 외치고, 박수치고 있고 ㅠ 매너를 지켜주세요오. 착한 애게인들은 조용히보셨죠?!


내용은 극장판이라기보단, 그냥 조금긴 주문토끼 2기 14화 같은 느낌이였지만 코코아가 귀여워서 좋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