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기로 한건 여주가 고통받는 움짤을 보고나서 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건줄알고 가학심에 보게되었습니다
그 장면은 중후반에 가서 나왔지만 초반부도 천천히 보니 마음에 들어 계속 보게되었습니다

애니결말은 중간에 잘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화 너무 슬펐음 ㅠㅠ
다음 이야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2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앞에서 너무 잘살아서
5층에서 그런 장면을 보니 몇배는 고통스러웠어요..
성우 연기도 진짜 잘한듯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꽤 많이 내려왔지만 풀어나갈 이야기는 많이 남은 메이드 인 어비스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