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펀 갔다 오는 길에, 저보다 한참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선 한국장학재단 포스트잇을 나눠주더군요.
저.. 아직.. 중학생입니다..?.. ㅠㅠ

대학생 아니라고 하니까 좀 뻘쭘해져서 바로 피했네요..

나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