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미쳤어요

책 후반에 몰아치는게 정말 너무 대단해요 뭐라 표현을 못하겠어요 굉장해요

췌장은 정말 감동적이고 아련했고

꿈을꾸었어는 모든 내용이 하나로 이어지고 하나씩 이해될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다 돋더라구요

진짜 작가 기량이 엄청 뛰어난것같아요

정말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