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를 하고 있는 작품들 중에 하나인데...

뭐랄까요...

요번 에피소드부터 재미가 많이 반감이 되더군요.

희한하게 말이죠.

긴장감이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북부랑 AL전까지만 해도,

꽤나 재밌게 보았는데...

비올레 vs 파울로전도 말이 많더군요.

어김없이 오탈이라던가 문법이 이상한 글이 보이기도 하고요...

점점 누적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키메라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가 떨어졌다는 걸 십분 느끼는군요.

작화풍도 많이 호불호가 갈려버리고...

(개인적으로 어나더나 나이트폴 초반부 작화가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어쩔런지...

참 아쉽기만한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