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갈까했는데

오늘 학교가 일찍 끝나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입구의 카토 피규어는 그대로입니다.

여학생들이 오며가며 사진을 많이 찍네요..













입구쪽에는 음반CD가 있으며 재생중인걸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 굿즈가 어어어엄청 많은것까지는 아니었는데(절대수량으로 봤을때..?)

애니플러스에 굿즈 자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비교적 러브라이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더군요.

그중에서도 아쿠아가 대부분이고 뮤즈는... 있긴 있었습니다 ㅠㅠ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아직 보지 않은 작품이라서 우와아아아 하진 않았습니다만

굿즈가 꽤 많았습니다. 













신데마스, 아이마스 굿즈는 많지 않았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사갈만한게 없더군요. 

경품뽑기쪽에나 좀 탐나는게 있었고 그 외에는 뭐 ...


사실 안즈 티셔츠라도 있으면 사볼까... 하는 맘이 살짝 들었는데

아쉽지만 없었습니다. 

아크릴 스트랩..이라고 하나요?

발큐리아 멤버들이 귀엽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 외에는 여성향(사람이 자꾸 가리고있어서 찍는걸 포기했습니다)쪽 작품들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쿠로코의 농구...?

그리고 코노스바, 뉴게임의 아오바 다키마쿠라(가 뉴게임의 전부였던거로..)

마마마와 시노부... 가 보였습니다


소아온쪽도 생각보단 많지 않았습니다







피규어도 있었습니다만 물품이 많진 않고 가격이 ...

크흠..






살만한게 보이지 않아서

그냥 돌아올까 하다가

그냥오기엔 좀 아쉬운감도 있어서... 신데 가챠를 한번 해보기로...




가격은 좀 .... 난감할정도로 비쌌습니다만

어쩃든 뽑기. 




아하하

그래 내인생에 가챠가 성공할리가 없지





스트랩 받아왔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제발 큐트 아이돌 주세요 






는 그럴리가 없죠




사나에와 유키입니다....


상자는 뜯었기에 훼손됐지만

이 아이들 걸고(사나에씨에게 아이라고 하기엔 뭔가...)

이벤트를 열어보던지 해야겠어요 ㅠㅠ








총평(?)

일단 가챠운이 없는 제게는 클리어파일마저 못받았지만

앞서 가챠돌린사람은 피규어 당첨된걸 봤습니다

세상에나 ㅠㅠ




신데마스쪽 굿즈는 적은 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양도 적고, 종류도 뭐... 살만한게 별로 안보였어요



대부분 굿즈가 스트랩, 패드, 테피스트리와 수건, 티셔츠 류로 이뤄져있고

머그컵이나 핸드폰케이스 등의 굿즈는 없었습니다. 




작품수가 많은 편도 아니어서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재미삼아 들려볼만하지만

그외에는 딱히..?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만이천원짜리 스트랩을... 어떤 이벤트로 나눔해볼까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