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시로(衛宮 士郎,えみや しろう, Shiro Emiya)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입니다.

본 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모든 루트를 섭렵하며,

페스나 주제를 관통하는 모든 상황이 

시로에게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월희의 토오노 시키와는 상반되는 캐릭터성을 가지지만,

공통적으로 강한 적에게 강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혹은 구원 하려는

 정의의 사도에 대한 꿈을 품은 소년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희생되어도 말이죠.

미래에는 자신의 꿈에 회의를 품게 되지만,

그럼에도 추구하는 굳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입문 세계관 캐릭터들 중에서도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듭니다.

언젠가 시간이 난다면 리뷰를 써보고 싶은 캐릭터 중 한 명이네요.



토오사카 린 만큼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