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이야기 들으니 일본 원래부터 별로란건 알았지만
더 별로네요...
집안에서 제시한 메리트가 있고 가깝기도하고 오따꾸이기도하고 그래서 가려고 했는데 워짜피 집안쪽은 일단 한국에 있지말라는 추세라 여튼 한국은 안돼
(저희 집안은 저언혀 지금 국정농단과 관계없습니다.) 라고 하시니...


공대쪽으로 유명한 미국쪽이나 유럽쪽으로 가는것도 나쁘진않은데 멀기도 하고 총맞을까봐 무섭기도하고... 유럽은 사실 감도 안잡힘(유럽은 가본적이없어서,애초에 유학을 유럽쪽으로 가본사람을 본적도 없고)

흑흑 사실 한국에 있으면 그래도 인종차별은 안당할텐데...
뭐.. 여튼...
음... 일단 한국떠야되는건 확실시되서 근데 사실 한국에선 제가 하고 싶은게 불가능할거같아요.
일단 일본가는건 보류긴한데 워짜피 다른 대안없으면 일본갈거같네요... 오따꾸짓하면 다시 귀국하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정신병동에 집어너을거같긴한데( 부모님 10년넘게 자기아들 오따꾸인지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