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되면 적어도 아직까지는 4월 신작보다 더 떠오르는 작품이 제게는 하나 있습니다.

작년에 3탕째 하면서 위키질 좀 했는데,
2탕하면서까지도 알아채지 못한 복선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시금 감탄했었죠.

3탕째를 워낙 집중해서 반복해서 돌려봐서 4탕째를 하련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작품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이미지는 그동안 애게에서 되도록 본 기억이 없는 걸로...
코세이 이미지 넘나 없는 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