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종종 나오던 이야기 주제가 '테이저건 맞은 10대가 누구냐'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고 저랑 같은 나이라서 친구가 아는 친구라더군요.

다니는 고등학교 이름도 제가 알던 학교라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멀지도 않고요..



평소에 이런 사건이 있었다면 신경 안썻을탠데
저랑 관련이 많다보니 신경쓰이는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