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www.워킹, 서번트X서비스...
모두 같은 작가가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비슷한 애니였습니다.

 

성격이든 뭐든 뭔가 하나씩 특이한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와중에
그 누구도 모르게 스리슬쩍 시작되어 스리슬쩍 진행되는 러브코미디....

 

이 작가 작품 혹시 다른거 더 있나 찾아보고 싶네요.
워킹 시리즈도 그랬듯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매력있고... 타나카(2명 다) 같은 경우엔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뒤로 갈수록 귀엽고...

 

 

 

다만 저 구청은 업무가 잘 돌아갈지 어떨지 걱정이 되는군요....

 

 

 

 

 

 

제일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츤데레 여동생 토우코 다이스키!!!
큽 저 하찮은걸 보는 듯한 눈매 하며..... 츤츤거리다가도 마음 약해지면 오빠한테 안겨서 울먹이는 것 하며.....
아아 정말 최고입니다......

 

 

 

 

 

 

여주 성우가 카야농이었다는걸 나무위키에서 봤습니다. 호고곡....
토요사키 아키 성우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