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히는데 나도 탈꺼야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사이에 손을 집어넣는 여성분을 발견...

그래서 팔뚝부분이 문에 걸렸는데 2초 넘도록 문이 다시 열리지 않고 그 여성분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기시작...

결국 주변사람들이 도와주고나서야 탈출(?)했네요

그리고 뒷북으로 문이 다시 열린게 함정(...)

그뒤에 문에 걸린분 말고 다른분 몇분이 탑승하고 그냥 갔습니다


...도대체 누가봐도 못탈 타이밍인데 왜 팔을 넣으면서까지 타려고 했던걸까요...

착한 애게 어른이분들은 안그러시겠지...